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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기준으로 갤럭시 노트5가 그레이스라는 신규 UX 업데이트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7이 먼저 나올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좀 아쉽긴하다.
미안하게도 기존의 갤럭시 내부의 디자인의 정확한 명칭은 몰라서 비교를 할 때 그냥 신규, 구 버전이라고 말을 하였다.
1)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비교하기
노트5 업데이트 Grace(그레이스) UX로 변경된 아이콘은 파스텔톤의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좌측은 구 버전이며 우측은 신버전이다. 약간의 색상변경이 됐을 뿐인데 참 많이 달라보이는 모습이다.
2) 설정 앱(App) 메뉴
구 버전은 마치 롤리팝의 느낌을 주는 거 같다. 확실히 이번 갤럭시 노트5 그레이스 디자인이 참 예쁜 거 같다. 기본 글자 크기가 다소 작아져 보인다. 근데 글씨 크기 조절은 설정에서 할 수가 있으니 크게 문제는 안 되는 거 같다.
3) S플래너->캘린더
이번 갤럭시 업데이트로 인해서 S플래너 스케줄 어플이 캘린더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됐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름을 그냥 달력이라고 하지 왜 영어로 했는지 모르겠다. 한글 파괴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4) 상태 알림 표시
갤럭시 화면 상단바에 나타나는 디자인은 위처럼 변경이 됐다.
상태 알림 표시 줄을 내렸을 때 이번 업데이트 그레이스에서는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아이폰은 좀 세련된 느낌이라면 이번 갤럭시 노트5 업데이트는 아름다운 느낌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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