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PC(컴퓨터) 초기화를 하는 사용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과거 윈도우7에 비해서 말이다. 이 윈10에서 컴퓨터 포맷을 하게 됐을 경우에는 pc를 처음 샀을 당시 그때로 돌아가게 만들 거나 혹은 중요 파일과 로컬 D드라이브는 남긴 상태로 윈도우 운영체제만 지웠다가 다시 깔 수가 있다.
Q: 윈도우10 초기화를 하고나서 정품인증을 또 해야할까?
A: 그렇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본체), 노트북을 약 5번 이상 포맷을 해본 경험으로 초기화를 한 이후에 다시 인증하라는 메시지는 본 적이 없다. 정품인증을 해야할 때가 딱 한 번 있었는데 그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서였으니 참고를 하길 바란다.
Windows10 초기화하기
컴퓨터 포맷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파일을 외장 디스크 혹은 클라우드 환경에 백업(보관)해야만 하며 사용 중인 브라우저 북마크 및 기타 중요 웹사이트 목록을 잘 챙겨둬야한다.
윈도우10 pc초기화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위 그림을 참고하자. 시작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및 복구라는 메뉴를 마우스로 클릭하자.
왼쪽 메뉴들 중에서 복구 항목을 클릭하고 이 PC 초기화라는 곳에 있는 시작버튼을 누르면 지금 컴퓨터의 포맷이 진행이 될 것이다.
▶참고하기:
내가 예전에 삼성 노트북(윈10) 초기화를 하는 도중에 초기화 실패가 계속 뜬 적이 있다. 만약에 내가 했던 거처럼 오류가 떠서 포멧을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 올 때는 로컬 드라이브 C:와 D:를 함께 초기화 진행을 하지 말고 C드라이브만 선택하여서 해보길 바란다.
C:드라이브를 초기화하고 난 이후에 내PC(내 컴퓨터) 폴더에서 D드라이브에 마우스 우클릭 그리고 포맷을 진행하면 된다.
즉, 윈도우가 설치된 로컬드라이브 C:만 초기화를 하고 모두 끝나고 나서 D:를 따로 포맷하면 된다는 말이다. 혹시라도 되지 않을 경우엔 C드라이브만 진행 그리고 다시 모두 진행을 하면 된다. 소요되는 시간은 노트북은 약 1시간30분정도 였고 데스크톱은 약 4시간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