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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Night Shift라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볼 때 눈에 무리를 주지 않고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능이다. 이 기능은 아이폰 IOS10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것인데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 유저들이라면 아마도 블루 라이트 필터 차단 앱(어플)로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폰 나이트쉬프트는 색감의 진하기와 연하기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쓰는 공간에 맞춰서 자유롭게 편집을 할 수가 있겠다. 잠에 들기 전에 캄캄한 방 안에서는 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는 약하게 맞추면서 쓰면 눈이 확실히 편하고 좋다.


나이트모드의 온도 세기를 편집하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이 야간모드의 세기조절을 오버레이 화면에서 만질 수가 없는데 아마도 나중에 해줄 거 같이 보인다.

아이폰 Night Shift 켜는법은 위처럼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려서 켜기와 끄기를 쉽게 제어할 수가 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이 야간모드(노란색)의 밝기의 강, 약 조절을 못하는게 아쉬운데 이 강약 조절을 미리 하여서 본인에게 적합하고 판단되는 세기를 맞춰보도록 하자.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 메뉴로 들어가 주자.

Night Shift항목을 터치해주면 위 오른쪽 사진처럼 나이트모드의 색 온도를 편집할 수가 있다. 


덜 따뜻한 색은 사실 거의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야간에 잠 들기 전에 아이폰 사용이 많은 유저라면 더 따뜻한 색으로 설정을 맞춰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아이폰 나이트쉬프트 기능은 시간을 예약하여서 자동으로 켜지고 끄게 만들 수도 있다. 시작와 종료되는 시각을 맞춰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밤에 야간모드를 켜고 자고 일어나면 꺼져 있게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에 굳이 이걸 자동으로 맞출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이 기능을 계속 쓰면 화면이 오줌액정(누런색)으로 빨리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데 내가 현재 아이폰6s에 항상 켜두는데 문제가 전혀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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