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하드디스크, 클라우드(Cloud) 그리고 마이크로 SD카드 등 스마트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들이 있다. 갤럭시s7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당연하게 SD카드를 생각할 것이다.
이 sd카드는 컴퓨터로 예를 들어서 로컬드라이브 D:와 같다고 보면 된다. 내장됨으로서 외장보다 더 안전하게 쓸 수가 있으며 마치 USB처럼 컴퓨터에 쉽게 연결해서 컨트롤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1) 용량을 확인하기
갤럭시s7 sd카드에 넣은 상태에서 저장공간을 확인하고 기타 기초적인 사용방법을 알아보았다. 먼저, 갤럭시에 꼽혀 있는 SD카드의 용량을 관찰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겠다.
갤럭시s7 sd카드 용량확인을 위해서 내 파일 애플리케이션(어플)을 실행하고 아래로 스크롤해서 저장공간 사용량 버튼을 누른다.
저장공간 안에서 상세정보를 눌러주면 위처럼 휴대용 저장공간인 SD카드의 용량을 간단히 볼 수가 있다.
2) 포맷하기
포맷이라는 것은 해당 저장소에 들어있는 모든 파일을 삭제한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sd카드 저장공간을 터치하여서 상세 메뉴 안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위처럼 마운트 해제 그리고 포맷을 볼 수가 있다. 해당 마이크로SD카드 안에 있는 모든 자료를 지워서 초기화를 시키고 싶다면 포맷을 눌러서 모조리 삭제를 하면 된다.
3) 마운트
요즘 전자 기기들이나 길거리에 걸려있는 간판들을 보면 죄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영어를 모르는 분들은 이제 길도 잘 찾지 못하는 시대이다. 이 갤럭시 또한 마찬가지고 한글로 표기를 해주면 좋은데 대부분이 영어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sd카드를 갤럭시S7에서 뺄 때는 반드시 이 마운트 해제를 하고 꺼내는 것이 고장을 예방할 수가 있다.
마운트라는 것은 사용함과 안함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위 화살표 2개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누르면 마운트 해제 = sd카드 사용 안함으로 되면서 갤럭시S7 안에 들어 있지만 쓸 수가 없는 상태로 변환이 되는 것이다.
다시 사용함으로 변경하고 싶을 때는 마운트 해제됨 버튼을 눌러주면 다시 쓸 수가 있게 바뀌게 된다. 어떤 사람은 끄고 sd카드를 빼면 괜찮다고 하는데 난 항상 이 마운트를 해제하고 끄고 뺀다.
4) 파일을 sd카드로 옮기기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보관 중인 사진 및 어떤 파일들을 옮기기하고 싶을 때 또한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가 있다.
내파일 어플(앱)으로 들어가서 디바이스 저장공간을 누른다.
갤럭시S7 sd카드 옮기기를 하고 싶은 폴더를 약 2초 눌러서 선택을 하여주고 더보기를 터치 후 이동 버튼을 눌러서 진행을 시작한다. 참고로 사진과 동영상이 들어 있는 폴더는 DCIM이다.
이동 위치는 SD 카드폴더를 선택하고 보내고 싶은 곳을 골라서 오른쪽 위 완료를 눌러주면 된다. 사진, 음악과 같은 파일은 갤럭시 기기가 자동으로 해당 확장자 파일명을 불러내기 때문에 아무 곳에 넣어두어도 쉽게 관리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