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동기화 방법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이용하여서 같은 계정에 로그인한 모든 애플(Apple)기기에서 똑같이 실시간으로 쓸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구글드라이브, 구글포토 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애플 기기가 2개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클라우드가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동기화라는 것은 어떤 것을 실시간으로 여러 기기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며 백업은 복사를 하여서 원본과 사본을 따로 구분하는 것을 뜻합니다.
동기화 설정하기
iCloud는 5GB의 용량이 주어지며 애플 계정의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로 백업하는 데이터 용량이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이 됩니다.
1) 사진 동기화를 설정하기
아이폰에서 사진 동기화를 하는 것은 아이폰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아이클라우드에도 지워지게 됩니다.
설정을 실행하고 iCloud를 눌러줍니다.
사진 항목을 눌러서 iCloud 사진을 켜줍니다. 그러면 앞으로 아이폰을 분실하더라도 기기 안에 있는 사진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기에서 기존의 애플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그대로 전에 사진과 영상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위 iCloud Drive(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는 구글드라이브, 네이버클라우드처럼 파일을 담는 곳입니다.
2) 백업설정
백업이라는 것은 위에서도 설명하였 듯이 복사를 하여서 원본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것입니다. 즉 분실을 해서 다른 것으로 바꿨을 때 기존 쓰던 방식을 불러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동기화라는 말을 (실시간)백업이라고 쓰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설정 → iCloud로 이동을 하여서 밑으로 내려가면 위처럼 백업이라는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현재 iCloud 백업을 쓰고 있지 않으나 웬만하면 이를 활성화하여서 쓰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