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첫 해외여행 혹은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많이 궁금할 것인데 사실 그리 어렵지도 않다. 출국(떠날 때)의 진행 과정은 보딩패스(Boarding Pass)를 받고 수화물을 맡기고 검문 후에 탑승구로 이동을 하면 끝이다.
출국 진행 상황을 알아두기
인천공항 출국절차를 위보다 살짝 더 길게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터미널로 이동하기
터미널에 도착을 하여서 본인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출입구로 이동을 한다.(1번~14번)
2. 수속을 밟기
탑승수속 이용은 셀프체크인을 이용하는 방법과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잘 몰라도 되니 웬만하면 셀프체크인을 쓰는게 더 편리하고 빠르다. 옆에 인천공항의 직원분들이 항시 대기를 하여주기 때문에 물어보면서 이용을 하면 된다.
3. 수화물 위탁하기
위탁수하물 안에 있는 물건들은 되도록 잘 안 깨지는 것으로 담는 것이 좋다. 고가의 물건들은 반드시 소지하고 기내에 탑승해야한다.
인천공항에서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안전한지 검색을 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4. 세관신고
외화반출 혹은 귀중품이 있다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출국장으로 이동을 하기 전에는 검역, 병무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는 동물과 식물에 대한 검역 증명서를 미리 받아두기 위해서이다.
5. 출국장으로 가기
위탁수화물을 맡겼고 탑승수속을 끝내고 이제 2번~5번의 출국장으로 이동을 한다.
6. 보안검사
본인의 소지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보딩패스(티켓)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
7. 심사하기
출국심사는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미리 자동출입국심사를 받은 상태라면 자동 심사대를 거쳐서 지나가면 된다. 만약 이게 없을 때는 줄을 기다렸다가 유인심사를 하면 된다.
8. 탑승구로 이동
Boarding Pass(탑승 티켓)에 나와있는 탑승구로 이동을 하면 된다. 중간 중간에 인포메이션(Information)이 많으니 처음이라면 꼭 물어보면서 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
9. 탑승하기
비행기가 운항을 하기 약 30~40분 전까지 탑승구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처음 가는 사람들 중에서 흡연(담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가려는 분들도 있는데 안에 식당, 흡연실이 다 있으니 참고를 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