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예전부터 먹어왔던 처갓집 양념치킨은 언제나 먹어도 맛이 있다. 워낙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가끔씩 다른 곳을 시켜볼까 고민도 하지만 끝내는 처갓집에서 주문을 하는 거 같다.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닭집들이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곳만 먹게 되는 무언가 있는 듯하다. 우리 집 근처엔 상당히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의리(?)때문에 나는 자주 이용한다.


메뉴와 가격을 알아보자

처갓집 양념치킨 메뉴(Menu)와 가격은 각 지역마다 동네마다 약간씩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되겠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으나 개인적으로 난 치츠 슈프림을 상당히 좋아한다. 맥주가 있다면 당연히 후라이드만을 고집한다. 


제사닭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통으로 튀겨버린 치킨이다.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는데 아직 안타깝게도 먹어본 적이 없다.

예전 어릴 때 한창 반반 통닭을 많이 먹곤 했던 기억이 있다. 아, 맥주는 가격표에 적을 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전화를 하여서 파는지 우선 물어보고 가격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 동네에서는 호프를 파는데 어떤 곳은 팔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콜라를 항상 큰 거랑 무를 서비스로 주신다. 역시 한 곳만 주구장창 시켜먹으니 이런 게 참 좋더라.

처갓집 양념통닭 영업시간은 대부분 오후 12시부터 밤 11시 혹은 12시까지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를 하면 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