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Dropbox) 용량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App)이다. 윈도우(Windows), OS X(MAC)에서 호환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되며 특히 아이폰, 맥북에서 연동이 되는 것이 많아 아직까지도 대체 불가능한 앱(App)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나는 한 때 아이클라우드(iCloud), 원드라이브(OneDrive)를 사용했었으나 몇 번의 자료를 손실하고 드롭박스로 옮겼다. 요즘은 파일이 날라가고 그런 일이 거의 없겠지만 한 번의 경험을 하고 난 이후에 난 모든 것들을 드롭박스에 담고 있다.
이 앱이 지금까지 다른 큰 기업들 사이에서 버텨온 이유가 내 생각에는 심플함과 깔끔한 동기화로 인하여서 사용자들에게 신뢰성을 줬기 때문인 듯하다.
용량 정보
드롭박스(Dropbox) 용량은 정말 심할정도로 적다. 그리고 요금 종류들 또한 개인용은 없다고 보면 된다. 오직 딱 하나 1TB(테라바이트)짜리만 있다.
드롭박스는 유료 용량을 구독하면 1TB를 지급한다. 나는 사실 1테라가 다 필요없고 100GB만 충분할텐데 다른 구독 종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을 한다. 구글이나 아이클라우드처럼 100GB, 500GB 이런식으로 나와줬으면 한다.
내가 알기로 2016년 10월이였나 드롭박스에서 3년 이상 사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이메일을 발송해서 비밀번호(암호)를 변경하고 한 적이 있다. 그때 사람들은 해킹때문에 그런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암호를 변경하라고 보낸 메시지였다고 한다.
지금은 드롭박스 용량올리기가 친구초대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 프로모션도 노트2까지만 48GB를 줬다고 알고 있다. 물론 지금은 원드라이브 100GB를 2년간 주고 있다고 하니 참고를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