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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Thailand)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국경 선과 가까이에 있는 송크홀라(Songkhai), 얄라(Yala), 파타니(Pattani), 나라티왕(Narathiwat) 지역들을 가급적 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붉은색으로 표기된 곳이 바로 국가에서 철수권고를 하라고 말하고 있는 위치가 되겠습니다.

※친절에 의도

방콕 치안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일부 낯선 자국민이 친절하게 다가와서 음료와 같은 식품을 건네면 받긴 하지만 먹지는 않아야만 합니다. 특히 택시를 이용할 때 주는 것은 더욱 먹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먹게 되면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조심

태국 방콕에서 가장 많은 사건, 사고가 바로 이 음주때문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술집 안에서 사사로운 시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피해 사례가 약 20건 정도 됩니다.

참고로 태국 사람들은 자기한테 큰 소리를 내는 사람을 무척 싫어합니다. 큰 소리는 모욕으로 받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목소리가 크면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태국에서는 그게 진 것입니다.

※여권관리를 잘하기

우리나라 여권을 노리는 태국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은 대부분 비자가 필요없이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각종 범죄 조직들이 강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콕 도시를 여행하면서 그런 일은 거의 없으나 현지 경찰이 검문을 종종하곤 합니다.(태국에서 관광 외국인은 여권 휴대를 하는 것이 의무적입니다.)

※그 밖에...

방콕 치안은 비교적 다른 도시에 비해서 좋다고는 하지만 늦은 새벽시간 술에 취해서 있을 때 날치기와 같은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니 참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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