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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로 많은 사람들이 종이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나 또한 영수증, 고지서, 보안카드 등을 스캔 어플(앱)로 찍어서 드롭박스(Dropbox), 에버노트(EverNote)에 저장을 하고 필요 시에 찾아서 보곤한다.


스캔 어플로는 수 많은 종류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가 한 번씩 사용을 하여보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되겠다. 각 앱(App)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 번 써보는 것이 좋겠다.

1. 오피스렌즈(OfficeLens)

오피스렌즈는 아이폰, 안드로이드(갤럭시, LG 등)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앱으로써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생산하여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는 스캔어플이다. 이 앱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을 한 것이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깔끔하며 화이트보드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원드라이브, 원노트를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스캔 어플보다 이 오피스렌즈를 쓰는 것이 편리할 듯하다. 해당 어플에 Microsoft(이하 MS) 계정을 연동시키면 Office365제품군에 공유를 쉽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렌즈에 MS를 연동하게 되면 PDF로 변환을 하여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 속도와 동기화 안전성때문에 지금 원노트를 쓰고 있지는 않으나 과거 그것을 사용할 때 오피스렌즈로 찍은 JPG 안에 한글을 완벽하게 원노트가 찾아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다.

2. 캠스캐너(Cam Scanner)

스캔 어플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 캠스캐너가 아닐까 싶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무음을 제공하며 문서를 스캔하였을 때 상당히 깔끔한 결과를 가질 수 있다. 위 오피스렌즈보다 약간 더 꼼꼼한 작업을 할 수가 있으며 찍은 문서 모서리를 정확하게 인식해서 정말 명함 스캐너가 필요없을 정도이다.


첫 번째에 오피스렌즈는 빠른 촬영과 MS 공유에 편리한 반면에 캠스캐너는 무음과 꼼꼼한 편집을 할 수가 있으며 자체 클라우드(Cloud)를 쓸 수가 있고 웹(Web)에서 접근이 가능한 스캔 어플이 되겠다.

3. 에버노트(EverNote)

에버노트 스캔은 과거와 비교를 해선 안된다. 요즘 이 에버노트 스캔 기능은 문서와 대비되는 곳에 두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여서 자동으로 알아서 촬영을 하고 저장을 시켜준다. 에버노트와 연동이 됐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 몇 시에 찍었는지 노트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에버노트 말고 스캐너블(Scannable)을 써도 된다. 에버노트 스캔을 찍은 것이 아니여도 모든 JPG, PNG, PDF에 있는 한글, 영어를 인식하기 때문에 검색에도 용이하다.(원노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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