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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있는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Safari)를 사용할 때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Sites)가 아닐 시에는 개인정보 보호모드를 켜서 사용을 하는 게 상당히 좋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시시콜콜한 일회성을 기록하지 않아서 좋고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용량관리에 좋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이폰 유저들이 사파리 용량이 너무 많은 때 방문기록 및 데이터 삭제를 통해서 부족했던 용량을 다시 채우고는 하는데 개인 정보 보호모드를 쓰게 되면 사파리에서 용량을 거의 차지를 하지 않아서 더 가끔씩 데이터 파일을 삭제해줘도 된다.

아이폰 사파리 개인정보보호를 켜기 위해서는 위처럼 탭(TAB)버튼을 눌러준다. 그리고 좌측 아래에 나와있는 개인 정보 보호를 누른다.

그렇게 해당 버튼을 눌러주고 사이트의 창을 터치하면 위처럼 URL 주소를 적는 곳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저렇게 변경된 것이 바로 시크릿모드가 되겠다.


  • 접속했던 곳의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 쿠키 및 추적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 맥(MAC)과 아이폰의 핸드오프(Handoff)기능을 쓸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 비밀모드로 인터넷을 사용하면 개인의 정보를 보호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일반 모드는 위처럼 하얀색으로 표기가 되며 비밀 모드(기록, 흔적 x)은 검은색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구분을 하는 것 또한 상당히 쉽다.

3D터치가 가능한 아이폰6s부터는 위처럼 해당 사파리 브라우저를 실행할 때 곧바로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탭을 열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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