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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음식이라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은 충분하게 들어 가 있지 않은 것들이 상당히 많다. 대부분이 비타민D 부족 증상이라고 붙은 건강식품들 또한 정식이 아닌 게 대부분이다. 우리는 이 겹핍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와 친해질 필요성이 반드시 있다.

※정상적인 수치는 어느정도 일까?

  • 결핍: 50ng/ml
  • 최적: 50~70ng/ml
  • 심장질환 및 암 치료: 70~100ng/ml
  • 과다: 100ng/ml


비타민D부족증상이라고 느낄 때 가장 좋은 것은 음식이 아니라 사실 햇빛에서 나오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니 이러한 결핍 증상이 있다고 판단이 될 때는 어떠한 의약품보다 햇볕을 쯰는 것이 가장 좋다. -Dr. Mercola(머콜라 박사)-

※7가지 징후는 다음과 같다.

비타민D 부족증상일 때 나타나는 대부분의 징후이다. 당연히 이를 완벽하게 결핍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혈액 검사를 통해야만 한다. 아래의 일곱 가지 징후 중에서 하나라도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병원으로 가서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1. 소화불량 장애를 느낄 때.

비타민D부족증상 중에서 가장 흔히 느끼는 것이 바로 이 소화기관에 불량이 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비타민디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사람 몸 속에 있는 위장의 상태에 따라서 지방을 빨아들이는 기능이 좌우되며 이 지용성 비타민 또한 평범한 사람보다 더 작게 흡수가 되어 버려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2. 잦은 머리의 땀.

비타민D 결핍 증상으로써 머리에 잦은 땀이 생길 수 있다고 미국 보스턴 박사인 홀릭은 말을 하였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과 진료를 하는 의사들이 산모들에게 아기가 잦은 땀을 머리에서 흘리는 지 묻곤한다. 신생아 또한 일반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과민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뼈가 아프다고 느낄 때.

골연화증에 일반적 증상이며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한 현상이 생기면 칼슘이 우리 골격에 있는 콜라겐 기질로 제공하는데에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에는 괜찮다가 이것이 부족하면 뼈 쪽에 아픔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4. 비만일 경우에.

비만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많은 사람도 포함이 된다. 위에서 말을 했지만 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우리의 지방들을 모아서 서로 주고 받는 역할을 하는데 몸이 뚱뚱하거나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D가 필요하다.

5. 만 50살 이상.

피부노화 때문인데 비타민D가 우리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이 느리다고 한다. 그러므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많은 햇볕을 받아야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가 있겠다.


6. 기분이 좋지 않는 우울한 상태가 지속될 때.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쉽게 걸린다는 연구가 2006년에 발표가 됐다. 이는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정상 수치인 사람과 아닌 사람을 통해서 연구한 것이다.

7. 피부가 거무스름할 때.

비타민 D 결핍증상으로 본인의 피부가 날이 가면 갈수록 검게 변한다면 이를 의심하고 수치를 검사하도록 하자. 참고로 피부가 검을 수록 비타민D가 하얀 사람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흑인같은 경우 백인들보다 약 10배 이상 햇볕을 받아야 정상수치가 된다.

※참고할 것:

많은 노인분들, 학생분들이 이 비타민D 부족한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평소 실내에서만 있기 때문에 햇볕을 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은 젊은 층의 사람들보다 약 30%를 덜 흡수한다.

평소 외출을 할 때 가끔씩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말고 다니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렇게 하기가 싫다면 평소 집 안 베란다와 같은 곳에서 일광욕을 즐겨야만 부족한 것을 채울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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