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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심에서는 약 5분 간격으로 커피숍들이 있고 마트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커피들입니다. 이 커피는 우리가 몸에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약간의 카페인 중독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이것을 마셔야 몸이 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임신 중 커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임신초기일 때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적당한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를 마셔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웬만하면 임산부는 카페인 음식, 밀가루, 튀김, 술과 같은 것을 피하는 게 좋으나 임신 중독과 같은 것이 걱정된다면 피하는 게 무조건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임신 중일 때 커피는 괜찮을까요?

임신중 커피를 마시는 행위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이는 근거가 있는 자료인데 미국에 있는 FDA(식품의약국)에서 말하기를 임산부의 하루 카페인은 200mg라고 합니다. 이는 딱 한 잔을 기준점으로 잡아서 설명을 하자면 인스턴트 커피는 100, 녹차는 30, 콜라는 10이며 원두커피는 135mg입니다.

위를 기준으로 하여서 임신중 커피 하루 135mg정도는 뱃 속에 있는 태아한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커피 안에 카페인 외에 다른 성분들이 과하게 들어 있을 경우에는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맥주는 괜찮을까요?

약간의 술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임산부에게 전혀 해당이 되지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알코올을 임산부 배 안에 있는 아기의 충추신경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임신중 맥주와 같은 술을 먹게 되면 아기가 태어나서 학습 장애와 같은 집중력, 행동에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알오콜스펙트럼장애라는 것이 생길 위험 또한 충분하기 때문에 임신 중 술은 금지가 되겠습니다.

※염색과 파마가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요?

염색약과 파마약이 임산부 머리에 흡수가 되면서 아기에게 전달되는 수치는 매우 적은 양이라고 하며 이는 태아의 기형을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100%완벽한 연구결과가 아니므로 하지 않은 것이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상황이라면 12주차가 지나고 태아의 기관이 완벽하게 형성된 이후에 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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