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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바로 여권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적는 본인의 영어 이름인데요. 이 영문 이름이 중요한 이유는 해외에 있으면서 카드로 결제를 할 때에 간혹 검사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도난 혹은 분실된 카드인지 직원이 검사를 합니다. 만약에 여권 영문이름 표기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있는 철자가 틀릴 경우에는 결제를 할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아직 검사를 받은 적은 없으나 독일, 스위스 그리고 웨일즈, 스코틀랜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에 쓰인 영어 철자와 여권을 검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여권을 만들기 전일 때는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 체크 카드에 있는 영어이름과 똑같은 것으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영문이름을 고르기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은 간단하게 네이버에서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본인과 같은 이름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영어 철자를 많이 쓰는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영어 이름 변환기

언어변환기 한글 이름 로마자 표시에서 본인의 이름을 적으면 위처럼 영문이름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옆에 사용빈도 현황 또한 보입니다.

녹색이 다 채워진 것이 본인와 똑같은 실명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 것이라는 뜻입니다.

김지은으로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을 조회하면 위처럼 나오게 됩니다. 좌측 상단에 성: 김으로 본인의 성이 잘 표시가 됐는지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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