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는 스마트워커, 페이퍼리스 등의 거의 완벽한 디지털시대입니다. 약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단순 인터넷환경시대였으나 현재는 모바일(mobile) 사회 속에서 살고 있죠.
※사진관리에 특화된 앱(App)
구글포토(Google Photos)라는 어플(앱)은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관하고 관리하기에 매우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 스마트폰
- 컴퓨터(PC)
위처럼 휴대폰에서 그리고 컴퓨터에서 모두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용량
구글포토에 사진을 보관하고 싶어서 설정을 할 때 용량에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구글은 사용자한테 총 15GB의 용량을 줍니다. 그리고 그 용량은 구글드라이브, 지메일(Gmail), 구글포토와 공유가 됩니다. 원본 크기로 사진을 구글포토에 올리면 할당받은 용량 15GB를 소모하게 됩니다.
- 고화질(무제한)
- 원본사진
여기서 무제한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설정인 고화질(무제한)이라는 것은 1600만 화소, 풀HD(1080p)보다 높은 해상도 사진은 1600만에 풀HD해상도로 맞추어 져서 보관이 됩니다.
즉, 1600만 화소를 넘기는 사진을 구글포토에 올리면 1600만 화소로 인코딩(맞추어진다.)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동영상은 10GB이상, 사진은 75MB이상은 업로드(올리기)가 불가능합니다.
※화질의 차이가 심할까?
현존 최고의 카메라가 달린 갤럭시s7, 아이폰7플러스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구글포토에 올리고 원본과 비교를 하여보시면 해상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원본사진과 구글포토 고화질의 차이를 일반 스마트폰으로 찍는 결과물로 비교를 할 때 차이점을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백업과 동기화
구글포토에서는 백업 그리고 동기화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백업이라는 것인 단순히 한 방향으로 복사만 하는 것을 말하고 동기화는 실시간 백업으로서 변경된 것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유지시킨다는 뜻입니다.
※구글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는 파일을 보관하는 것에 특화된 앱(App)이고 구글포토는 사진, 비디오 관리에 특화된 것입니다.
또한 고화질(무제한)으로 구글포토에서 백업을 하고 있을 때는 구글드라이브 용량 15GB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또 이 두 개의 앱(App)은 서로 안에 들어 있는 사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헷갈린다면 꺼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