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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주변을 보면 피자보다 치킨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치킨이 약간 더 저렴하고 맥주 안주로 정말 좋기 때문인데요.
저는 이제 맥주를 마실 때 치킨은 좀 질려서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마다 피자를 주문해서 먹곤합니다. 요즘 피자 가격들이 참 착해져서 괜찮은 거 같더군요.
※더블박스란?
피자헛 더블박스라는 것은 말 그대로 피자 두 판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갈릭비프, 로스트갈릭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페로니, 치즈 피자 등을 조합하여서 본인만에 더블박스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
피자헛 더블박스 가격은 어떤 종류를 담아도 2만2천원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혹은 쿠폰이 있으면 할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 피자헛더블박스에 담을 수 있는 종류 5가지 모두 어떻게 조합을 하여도 22,000원이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같은 종류의 피자는 중복으로 담을 수 없습니다.(인터넷으로 주문 시)
저는 피자헛에서 더블박스를 주문하면 위처럼 갈릭비프랑 베이컨 스테이크를 자주 먹는데 제일 괜찮은 거 같더군요.
또 저는 숙취를 해소할 때 느끼한 음식이 잘 맞아서 일부러 치즈를 시키고 남긴 후에 다음 날 아침에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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