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에 필수요소인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됐을 경우에는 중독증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과다복용을 하게 됐을 경우 부작용 증상에는 경련, 설사,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먹어도 효과는 못보고 부작용만?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부족증상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인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 보충제를 사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비타민D는 꾸준하게 먹어도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권장량을 넘겨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장량을 초과하게 됐을 경우 몸에 안좋은 부작용만 생기게 됩니다.
하루권장량은 얼마일까?
비타민량 효과 측정용 국제단위인 international unit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비타민D 하루권장량은 600~800IU입니다.
이를 넘어서도 부족해서도 안되기 때문에 위 하루권장량을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충제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힘들다면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은?
비타민D 부족증상이 생기게 되면 근육병, 호흡기 질환, 근력저하 그리고 구루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장기의 어린이가 비타민D 부족이라면 뼈가 약해지고 성장속도 역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늦어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햇볕을 쬐는 것!
비타민D라는 것은 사람의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타민디가 들어 있는 음식 역시 많이 들어 있지가 않아서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 힘듭니다.
보충제로 부족한 비타민D를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는 있겠으나 가장 좋은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20분동안 햇볕을 쬐는 것입니다.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은?
비타민D가 들어간 음식은 말린 표고버섯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또한 생선류에도 함량이 됐긴 하지만 우리 인체에서 필요한 양을 충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빙어, 아귀, 고등어, 갈치, 가자미, 꽁치, 장어, 연어, 멸치 등에 비타민 D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곡류, 야채에도 비타민D가 있긴 하지만 매우 소량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