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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또는 집 안에서 키우기 좋고 쉬운 식물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집들을 보면 반려동물보다 식물을 더 많이 키우는 거 같습니다. 관리가 더 쉽고 천천히 자라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이 되고 집 안에 공기정화 및 향이 나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누군가 저한테 어떤 식물이 키우기 쉽고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저는 허브종류가 좋지 않을까라고 말을 할 거 같습니다. 은은하게 번지는 향이 마음에 들고 키우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물론 허브종류는 햇볕과 바람이 중요해서 약간 까다롭기는 하지만 혼자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꽤나 좋을 듯합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

다음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서 사무실과 같은 실내에 그냥 두어도 쉽게 자라고 쉽게 죽지 않는 식물들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식물 역시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약간은 관리는 필요합니다.



1) 수퍼바

아마도 이 슈퍼바라는 식물은 보면 바로 "아!"라고 생각날 정도로 유명한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단순히 공기만 정화시키는 게 아니라 음이온을 발산시켜서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 이 수퍼바 식물은 안방, 거실, 사무실 등에 두고 키우시면 딱 좋습니다.


이 수퍼바 식물은 햇볕을 크게 받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기 때문에 큰 관리는 필요가 없습니다. 물은 1달에 한 번씩만 주면 되는 굉장히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2)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 식물은 이름처럼 야자에 종류로서 실내에 있는 유독가스, 암모니아를 없애주는 능력이 있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이 식물은 대부분의 화장실, 거실 등에 두고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건조함에 강한 식물이라 물을 일주일에 2번씩 줘야합니다.



3) 천냥금

슈퍼바와 똑같이 음이온을 발산시키며 공기정화를 하는 식물입니다. 빠르면 5월 정상적이면 6월에 예쁜 꽃이피며 8월~9월에 붉은색의 열매로 바뀌는 이 천양금은 어두운 실내보다 약간 밝은 실내에 두고 키우면 보기도 좋고 공기정화도 될 것입니다. 물은 화분에 흙이 모두 마른 후에 흠뻑 주시면 됩니다.



4)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새집증후군 예방에 좋은 식물로서 미세먼지,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식물이 이 고무나무일 것입니다. 물은 흙이 다 마르면 주시거나 아니면 일주일 한 번씩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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