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상당히 많아요. 그러나 그렇게 많은 이유들 중에서 딱 하나 선택이라는 단어만 생각을 하시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기를 좋은 대학교에 가서 스펙을 올리고 멋진 기업에 취업을 해서 많은 연봉을 받고 윤택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런 말은 사실 너무 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선택이라는 것을 하고 당하기 위해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하며 항상 배워야 합니다.
▶선택을 받다.
공부를 잘하면 많은 곳에서 선택을 받고 본인이 고를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선택을 하다.
기본 지식들이 많고 공부를 많이 했다면 선택을 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공부를 잘하면 부모님이 용돈을 줄 때 더 달라고 말을 할 수 있으나 공부를 못하면 부모님이 잔소리를 하면서 적은 용돈을 주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공부를 잘했다면 좋은 곳에서 먼저 스카웃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다른 곳과 비교를 해서 선택을 할 수가 있겠죠. 그러나 공부를 못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어서 전전긍긍합니다. 이 말은 해당 회사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는 것이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지금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 즉, 내일을 위한 것입니다.
돈만 많으면 되지 않을까?
학벌은 없고 경력도 없는 사람이 돈이 많다면 순간 인정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돈으로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알겠으나 앞에서나 인정을 받는 것이지 뒤에서는 그저 돈만은 호구처럼 본다는 것입니다.
학위는 살 수 없으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