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에 피부가 어떤 타입인지 알아합니다. 건성, 중건성, 지성 그리고 복합성 등의 총 4가지의 타입이 있는데 사람마다 모두 다른 타입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건성 지성 구분하는법으로서 본인의 피부타임이 어느 쪽에 해당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의 설명을 보시고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부타입 자가테스트
민감성, 건성, 지성 등의 피부타입 구분을 하는 방법은 쉽게 테스트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준비물: 흡수가 잘되는 종이 4개, 미지근한 물, 중성비누, 수건
미온수(미지근한) 물에 중성비누를 풀어서 거품을 냅니다. 그리고 얼굴을 씻은 후 수건으로 닦아 줍니다. 이때 닦을 때는 모든 물기를 닦지 말고 톡톡 치듯이 닦아 약간의 물기를 남겨둡니다.
그리고 이제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약 3시간을 기다린 후 흡수가 잘되는 종이로 턱, 코, 볼, 이마에 붙이고 약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떼어냅니다.
▶건성: 종이 4장에 기름기가 하나도 없다면 건성피부입니다.
▶중성(중건성): 종이 4장에 골고루 스며진 정도의 수준입니다.
▶지성: 4장의 종이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있는 수준입니다.
▶복합성: 볼에는 기름기가 없으나 콧등 혹은 이마에만 기름기가 있는 수준입니다.
1)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얼굴에 생기는 피지에 분비량이 많은 타입으로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얼굴이 번들 번들 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을 해서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는 스타일인데요.
지성피부를 가진 사진 대부분은 얼굴이 약간 어두워 보이며 뽀루지, 여드름이 쉽게 나타납니다.
2)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지성피부와 다르게 쉽게 건조한 상태를 말합니다. 얼굴에 필요한 유분기와 수분기가 적은 스타일로서 샤워, 세수를 했을 때 바로 막 땡긴다면 건성피부인 것입니다. 가을철이나 겨울철에 얼굴이나 피부에 각질이 조금씩 생기고 세수를 하고 막 당긴다면 건성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지성피부는 얼굴이 어두워보이지만 건성피부는 색이 하얗습니다. 그러나 피부가 텁텁해보이는 증상이 많습니다. 참고로 건성피부는 눈 주변에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로션을 꾸준히 발라줘야합니다.
3) 중건성피부
중건성피부를 보고 중성피부라고도 말을 합니다. 이 피부타입은 건성과 지성의 사이를 뜻하며 유분, 수분이 골고루 잡혀있는 스타일로서 수분이 적당하고 버들거리는 현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성피부는 피로감, 스트레스가 있을 때 얼굴에 변화가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이때 관리를 만약 잘 못해주면 건성 혹은 복합성 피부로 변할 수가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4) 복합성피부
복합성피부는 대개 코, 이마에 피지가 많은 타입입니다.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 대부분은 얼굴에 피부색깔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복합성피부는 아시다시피 관리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