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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탈 때 대부분의 일반석(이코노미좌석)을 이용하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 딱 한 번 대한항공 일등석을 타고 프랑스로 간 적이 있는데 한 번 일등석을 경험하고 나니까 일반석을 앞으로 어떻게 또 타야하나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오늘은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대한항공에서는 일반석, 일등석, 프레스티지석이 있으며 주는 음식부터 아주 고급스러운 와인까지 주는 클래스(?)가 완전히 틀리죠.


일등석 좌석은 각 항공기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기내식 및 와인

도착하는 여행지에 맞춰서 해당 국가의 특성에 맞는 제철 웰빙 음식으로 기내식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와인 역시 일반석과는 완전히 다른 특급 와인을 마실 수 있죠. 참고로 대한항공은 기내식 머큐리상이라는 것을 수상했습니다. 이 머큐리상은 기내식이 제일 좋은 항공사에게 주는 상입니다.



※휴대용품 서비스

일반석인 이코노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서비스를 일등석에서는 받을 수 있습니다. DAVI(다비)라는 브랜드에 와인 추출물이 들어간 핸드크림, 페이스클림, 애프터쉐이브, 립밤, 아이젤을 제공하며 안대, 칫솔세트를 파우치에 담아서 일등석 탑승객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불 및 깔개 서비스

일반 이불과 깔개가 아닌 고급스런 깔개, 이불을 탑승객에게 제공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예쁘고 질이 좋아보이기는 했으나 덮고 자면 딱히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편의복 서비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편의복을 제공해줍니다. 이 옷으로 갈아입고 기내에서 더 편안하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알람서비스

언제 깨워달라고 승무원에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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