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경기로 많은 국민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축구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에 대해서 오늘은 다양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사실 지금은 독일로 여행가가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신변의 위협 등….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 독일을 여행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독일 긴급전화
구급차나 소방서 -112
경찰서나 비상시-110
차량 응급조치 -0120 222 22 22
긴급의료기관 요청전화 -31 00 31
독일의 날씨
연평균 영하 10도에서 영상 30도 정도의 온대성 기후로 대체로 온화한 편입니다. 평균 0도로 1월이 제일 춥고 여름은 습기가 적은 편이라서 온도가 높더라도 체감상 온도는 매우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http://www.dwd.de 에서 독일 날씨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의 문화
-독일의 문화는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이 많아 이런 부분을 인정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비스가 좋지 않은 편이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일 처리도 느린 편입니다.
-재채기나 기침이 나오면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막아야 합니다.
-통행할 때 주의사항
1. 몸이 부딪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2. 보행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떠들지 말아야 합니다.
3. 뛰거나 앞에 있는 사람을 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식당에서 주의사항
1. 음식을 소리를 내서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트림을 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3. 식당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4.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리는 것도 예의에 어긋납니다.
팁 문화
식당을 이용할 때 영수증에 있는 금액의 5%에서 10% 정도를 팁으로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잔돈으로 별도의 팁을 지급하거나 카드 명세서의 서비스액란에 기재를 하여 결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독일여행 시 응급사항 관련
-독일에서 오랜 기간 여행을 하신다면 여행자 보험을 국내에서 가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나 감기약은 우리나라처럼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설사약이나 두통약, 파스, 소화제 같은 비상약은 미리 챙겨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의사가 필요할 때는 112인 소방서에 연락하면 의사가 와서 진료해줍니다.
병원이 문을 열지 않은 시간이나 병원으로 직접 가지 못할 정도의 상태일 때도 구역마다 의사가 대기하고 있어 의사가 가정으로 와서 진료를 해주고, 긴급상황과 상태가 심각하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